반포 주공3단지 매매가 상승률 1위

16평형 3억8500만원으로 연초대비 87.8% 상승

지역내일 2001-12-20
올들어 매매가와 전세가 상승률이 가장 높은 아파트는 각각 반포동 주공 3단지와 개포동 대치아파트로 나타났다.
20일 부동산114(www.R114.co.kr)에 따르면 서초구 반포동 주공 3단지 16평형의 매매가는 3억8500만원으로 연초(2억500만원)에 비해 무려 87.8%나 올랐다.
이외에 도곡동 주공1차 10평형 아파트 매매가가 2억8500만원으로 연초보다 65.2%가 올랐으며 목동 황제아파트 17평형(62.4%)과 19평형(57.1%), 반포동 주공 2단지 18평형(61.8%), 개포동 대치아파트 14평형(57.1%), 고덕동 시영한라 13평형(56.4%) 등이 비교적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평당 매매가는 재건축을 추진중인 도곡 주공1차 13평형과 10평형이 각각 2942만원, 285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이밖에 대치동 도곡 주공2차 13평형과 23평형도 각각 평당 2673만원, 2435만원으로 나타났다.
전세가는 개포동 대치아파트 14평형이 연초 8750만원에서 1억3750만원으로 57.1%가 뛰어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이와 함께 도곡동 개포한신 23평형(48.6%), 묵동 신도1차 13평형(47.4%), 개포동 대청 18평형(45.5%), 일원동 개포한신 27평형(45.5%) 등도 전세가 상승률이 높았다.
평당 전세가는 대치동 삼성래미안 38평형(1053만원)과 40평형(1013만원), 대치동 개포우성 2차 45평형(1033만원), 대치동 개포우성 1차 45평형(1022만원) 등이 1000만원을 넘었다.
한편 올들어 분양권 매매가 상승률이 가장 높았던 아파트는 대치동 세영팔레스 23평과 33평형으로 연초대비 상승률이 각각 46.2%, 42.3%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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