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부발전은 21일 롯데건설·동아건설·경일건설 컨소시엄과 안동천연가스발전소 야드 건설공사 계약을 체결했다. 이 공사는 발전소 부지조성, 수·폐수처리 건물 및 종합사무실 신축 등의 토건공사로, 계약금액은 410억원 규모다.
남부발전은 공사비 3300억원을 투입, 2014년 6월 준공할 예정이다.
이재호 기자 jhlee@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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