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심리검사 이용자 100만 돌파

지역내일 2012-02-22
고용정보원 "전년대비 38% 증가" … 이용 계속 늘어날 듯

인터넷을 통해 직업심리검사를 받은 이용자가 지난해 100만명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고용정보원에 따르면 워크넷을 통해 직업심리검사를 받은 이는 111만8700명으로, 전년(80만9100명)에 비해 38.2% 증가했다.

직업심리검사 온라인 이용자는 매년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2007년 34만6900명에서 2008년 43만9000명, 2009년 68만7600명 등으로 꾸준히 늘고 있다.

직업심리검사 온라인 이용자 증가는 워크넷 이용자 증가와 함께 사용편리성이 높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워크넷 방문자는 2010년 현재 하루 평균 30만7200명에 이르고, 청소년 방문자도 하루 5200명이나 된다.

워크넷 검사결과는 고용센터 상담원과의 원격상담이나 이메일 상담형태로 운영된다.

한국고용정보원 관계자는 "1983년부터 고용노동부 의뢰로 직업심리검사를 개발·보급해왔다"며 "향후 교과부 교육행정정보시스템과의 온라인 연계가 이뤄지면 보다 많은 학생들이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사이버진로교육센터엔 직업심리검사 설명이나 교육자료 등이 무료로 제공되면서 청년구직자용 무료 온라인 학습강좌도 진행되고 있다.

이곳에서 활용할 수 있는 청년층 교육과정은 △대학생활과 진로 △직무 이해와 취업 준비 △인턴십 이해와 활용 △서류전형 준비 △면접역량 강화 △청년직장체험프로그램 사전직무연수 △사이버 진로지도프로그램(CDP) △창의적 진로개발을 위한 멘토 특강 △기업가정신과 창의적 진로개발 등이다.
강경흠 기자 khka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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