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조에서 콘트리트로 확장
단독주택 전문 기업 동화SFC하우징이 기존 목조주택에 이어 철근콘크리트 주택 건설을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동화SFC하우징은 경기도 성남시 판교 단독주택 지구에서 판교 30차 주택인 견본주택을 이날 공개했다. 이 견본주택은 연면적 220㎡의 지상 2층 규모로 집안에 들어오는 일조량을 최대화하고 부부침실과 자녀방의 생활공간을 분히했다. 1층 주방 외에 2층에는 보조주방이 설치됐다. 이 회사는 주택을 정기 또는 수시로 방문해 유지 보수를 해주는 서비스를 20년간 실시하고 있다.
일본 스미토모 임업과 합작을 통해 목조주택 사업을 펼쳐온 동화SFC하우징은 이번에 철근콘크리트 주택 시장에 뛰어든 것이다. 인력 확보를 위해 SK D&D가 구조조정한 스카이홈 인력을 대거 영입했다.
이 회사는 앞으로 단독주택 외에 상가주택이나 다가구주택 등 아파트를 제외한 모든 유형을 주택을 짓는 전문기업으로 성장한다는 계획이다.
오승완 기자 osw@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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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주택 전문 기업 동화SFC하우징이 기존 목조주택에 이어 철근콘크리트 주택 건설을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동화SFC하우징은 경기도 성남시 판교 단독주택 지구에서 판교 30차 주택인 견본주택을 이날 공개했다. 이 견본주택은 연면적 220㎡의 지상 2층 규모로 집안에 들어오는 일조량을 최대화하고 부부침실과 자녀방의 생활공간을 분히했다. 1층 주방 외에 2층에는 보조주방이 설치됐다. 이 회사는 주택을 정기 또는 수시로 방문해 유지 보수를 해주는 서비스를 20년간 실시하고 있다.
일본 스미토모 임업과 합작을 통해 목조주택 사업을 펼쳐온 동화SFC하우징은 이번에 철근콘크리트 주택 시장에 뛰어든 것이다. 인력 확보를 위해 SK D&D가 구조조정한 스카이홈 인력을 대거 영입했다.
이 회사는 앞으로 단독주택 외에 상가주택이나 다가구주택 등 아파트를 제외한 모든 유형을 주택을 짓는 전문기업으로 성장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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