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에이, 컴백 첫주부터 이슈 봇물 ‘놀랍네’

지역내일 2012-02-27


▲ 사진=AQ엔터테인먼트걸그룹 미쓰에이가 주말 브라운관과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며 컴백 청신호를 나타냈다.

미쓰에이는 지난 23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지상파 음악방송무대에서 컴백을 알렸다.

미쓰에이의 이번 타이틀곡 '터치'는 공개 직후 실시간 차트는 물론 일간 차트 1위를 장악했으며 뮤직비디오는 하루 만에 조회수 100만 건을 기록했다.

컴백 무대에 오른 미쓰에이 멤버들은 이전의 강렬하고 파워풀했던 퍼포먼스와는 달리 여성스러우면서도 감각적인 안무를 선사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미쓰에이가 무대에 선보인 테이핑 의상은 포털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온라인에서 많은 화제가 되기도 했다.

소속사 AQ엔터테인먼트는 "미쓰에이의 컴백에 보내주신 성원에 감사드린다. 컴백을 기대해 주신 모든 분들의 기대에 보답하기 위해 멤버들과 모든 스텝들이 최선을 다해 준비한 앨범이다. 멋진 활동을 보여드리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비주얼적으로나 퍼포먼스적으로 더욱 성숙하고 업그레이드된 미쓰에이에게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미쓰에이는 타이틀곡 '터치'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연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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