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보다 오피스텔 분양 눈길

설 이후 한파때문에 부동산 분양 시장이 숨죽이고 있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이번 주 분양시장은 청약접수 4곳, 당첨자 발표 2곳, 당첨자 계약 4곳, 견본주택 개관 1곳 등이 예정돼 있다.
6일에는 서울 송파구 잠실동에 들어서는 오피스텔 '잠실 아이파크'의 청약이 실시된다. 전용면적 24㎡ 223실로 구성되며 지하철 2호선 신천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또 서희건설은 8일 부산 수영구 민락동에 '서희스타힐스 센텀프리모' 오피스텔의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지하5층~지상20층 1개동, 전용면적 19~47㎡ 630실로 구성된다. 광안리 해수욕장과 도보 5분 거리에 있고 부산 앞바다와 광안대교 조망이 가능하다.
이날 LH는 충남 당진군 당진읍 대덕수청 3-2블록에 공급하는 '휴먼시아' 국민임대 아파트의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전용면적 36~46㎡ 333가구로 구성되며 입주는 2013년 7월 예정이다. 임대조건은 36㎡가 임대보증금 1200만원에 월임대료 10만5000원이다.
신규분양으로는 광주가 있다. 한양은 10일 광주 첨단과학산업단지 2지구 A1블록에 '한양수자인 리버뷰' 견본주택을 연다. 전용면적 65~84㎡ 1254가구의 대단지로 광주시내 진출입이 쉽고, 호남고속도로와 접근성도 좋다.
오승완 기자 osw@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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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이후 한파때문에 부동산 분양 시장이 숨죽이고 있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이번 주 분양시장은 청약접수 4곳, 당첨자 발표 2곳, 당첨자 계약 4곳, 견본주택 개관 1곳 등이 예정돼 있다.
6일에는 서울 송파구 잠실동에 들어서는 오피스텔 '잠실 아이파크'의 청약이 실시된다. 전용면적 24㎡ 223실로 구성되며 지하철 2호선 신천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또 서희건설은 8일 부산 수영구 민락동에 '서희스타힐스 센텀프리모' 오피스텔의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지하5층~지상20층 1개동, 전용면적 19~47㎡ 630실로 구성된다. 광안리 해수욕장과 도보 5분 거리에 있고 부산 앞바다와 광안대교 조망이 가능하다.
이날 LH는 충남 당진군 당진읍 대덕수청 3-2블록에 공급하는 '휴먼시아' 국민임대 아파트의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전용면적 36~46㎡ 333가구로 구성되며 입주는 2013년 7월 예정이다. 임대조건은 36㎡가 임대보증금 1200만원에 월임대료 10만5000원이다.
신규분양으로는 광주가 있다. 한양은 10일 광주 첨단과학산업단지 2지구 A1블록에 '한양수자인 리버뷰' 견본주택을 연다. 전용면적 65~84㎡ 1254가구의 대단지로 광주시내 진출입이 쉽고, 호남고속도로와 접근성도 좋다.
오승완 기자 osw@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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