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광정동 청소년 문화의 집이 내부시설을 변경했다.
이번 공사는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에 걸쳐 실시했으며, 창작공방 위치를 이전의 도서실 자리로 바꾸고, 전 창작공방자리의 벽을 터서 전체 홀을 열린 도서실로 이용할 수 있도록 변경했다.
이에 따라 열린도서실의 좌석수가 배로 늘어났고, 창작공방은 초·중등 참고서를 비치해 공
부방으로도 활용이 가능해졌다.
또 다목적 홀에는 댄스 동아리들의 연습을 위해 전면 거울을 설치했다. 광정동 청소년문화
의 집 관계자는 “다목적 홀의 전면 거울 설치는 그 동안 홀을 이용하던 청소년 댄스 동아
리들의 욕구를 반영한 것으로 청소년 댄스 동아리 활동이 보다 활성화 될 것”이라고 말했
다. 이 전면 거울은 경희한의원이 기증했다.
곽태영 기자 tykwak@naeil.com
이번 공사는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에 걸쳐 실시했으며, 창작공방 위치를 이전의 도서실 자리로 바꾸고, 전 창작공방자리의 벽을 터서 전체 홀을 열린 도서실로 이용할 수 있도록 변경했다.
이에 따라 열린도서실의 좌석수가 배로 늘어났고, 창작공방은 초·중등 참고서를 비치해 공
부방으로도 활용이 가능해졌다.
또 다목적 홀에는 댄스 동아리들의 연습을 위해 전면 거울을 설치했다. 광정동 청소년문화
의 집 관계자는 “다목적 홀의 전면 거울 설치는 그 동안 홀을 이용하던 청소년 댄스 동아
리들의 욕구를 반영한 것으로 청소년 댄스 동아리 활동이 보다 활성화 될 것”이라고 말했
다. 이 전면 거울은 경희한의원이 기증했다.
곽태영 기자 tykwak@naeil.com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