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캘린더 │3월 첫째주] 서울은 잠잠 … 지방분양만 속도낸다

지역내일 2012-03-05




봄이 시작되는 3월에는 지방에서만 신규 분양이 이어지고 있다. 서울에는 임대 단지만 눈에 띌뿐 민간건설사의 아파트 신규 공급을 보기 힘들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이번 주 분양시장은 청약접수 13곳, 당첨자 발표 7곳, 당첨자 계약 4곳, 견본주택 개관 1곳 등이 예정 돼 있다.

세종시에서는 6일 웅진스타클래스 2차와 중흥 S-클래스, 중흥 S-클래스 5년 임대 등 3개 단지가 이전기관 특별공급 1차 당첨자를 발표한다. 7일에는 기관추천과 다자녀, 신혼부부, 노부모 등을 대상으로 한 특별공급 접수, 9일에는 일반 청약접수가 이뤄진다.

광주에서는 한양이 첨단과학산업단지 2지구에 '한양수자인 리버뷰'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전용면적 65~84㎡ 1254가구로 구성된다.

서울에는 임대가구만 공급된다. SH공사는 장기전세임대 아파트(시프트) 34개 단지에 대한 청약을 9일까지 진행하고, 26개 단지에 대한 국민임대 청약도 실시한다.
오승완 기자 osw@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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