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는 지난 2일 창립 33주년 기념일을 맞아 서울 용두동 본사 신관 7층 강당에서 근속자 포상을 등 창립기념행사를 열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는 이원희 사장과 본사 임직원을 비롯한 근속상 포상자 130여명이 참석했으며 20년 근속상, 10년 근속상, 정근상, 공로상 시상이 동시에 진행됐다.
이원희 사장은 기념사에서 "지난 33년간 소비자의 건강을 생각하는 한결 같은 신념으로 건강지향적 음료를 개발해왔다"며 "끊임없는 제품 연구를 통한 품질 경쟁력을 바탕으로 소비자에게 사랑 받는 동아오츠카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고병수 기자 byng8@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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