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TV EMA아이돌그룹 빅뱅의 하루 수입이 공개돼 화제다.
9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LIG투자증권의 정유석 애널리스트가 작성한 '빅뱅 하루 수입' 예측 리포트가 공개됐다.
정유석 애널리스트는 2011년 반기만 활동하고도 290억 원의 매출을 올린 빅뱅이 작년의 배 이상 되는 780억 원의 수익을 낼 것으로 내다봤다. 3월 개최 예정인 콘서트를 통해서만 40억 원의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으며, 올해 컴백과 더불어 콘서트 수입 380억 원, 음반ㆍ음원 수입 120억원, 광고수입이 50억 원에 이를 것으로 예측했다. 빅뱅의 하루수익은 2억 원 이상이 되는 셈.
또 YG엔터테인먼트의 올해 매출액이 전년대비 122.7% 늘어난 1670억 원, 영업이익도 167.4% 급증한 360억원 일 것으로 추산됐다.
한편 정유석 애널리스트는 2NE1의 매출액을 300억 원으로 전망했다.
연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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