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까지 김포지역에 2개 학교가 문을 연다.
이와 함께 2006년도까지 초등 11개교, 중등 7개교, 고등 2개교 등 총 20개 학교가 들어설 예정이다.
김포교육청은 20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김포지역 개교 현황을 발표하고 내년도 개교 예정인 학교의 마무리 공사에 들어갔다.
김포교육청에 따르면 풍무동 금정초등학교와 풍무중학교를 내년도까지 개교하는 등의 택지개발이 예정돼 있는 각 동·면 지역 연차별 개교 계획이 수립됐다.
2003년에는 풍무동초등학교와 풍무고등학교가, 2004년에는 사우동 서부초등학교와 통진초등학교, 2005년과 2006년에는 초등학교 7개와 중학교 6개를 개교할 예정이다.
또 임대아파트가 계획돼 있는 양촌면 양곡리에는 양촌초등학교가 건립될 계획이다.
김포교육청은 오는 2004년까지 이뤄지는 학교 건립계획을 시 도시기본계획과 부합시켜 수립, 나머지 개교 계획에 대해서는 추가 협의가 더 필요할 것으로 보여 변경 가능성을 내비쳤다.
김성배 기자 sbkim@naeil.com
이와 함께 2006년도까지 초등 11개교, 중등 7개교, 고등 2개교 등 총 20개 학교가 들어설 예정이다.
김포교육청은 20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김포지역 개교 현황을 발표하고 내년도 개교 예정인 학교의 마무리 공사에 들어갔다.
김포교육청에 따르면 풍무동 금정초등학교와 풍무중학교를 내년도까지 개교하는 등의 택지개발이 예정돼 있는 각 동·면 지역 연차별 개교 계획이 수립됐다.
2003년에는 풍무동초등학교와 풍무고등학교가, 2004년에는 사우동 서부초등학교와 통진초등학교, 2005년과 2006년에는 초등학교 7개와 중학교 6개를 개교할 예정이다.
또 임대아파트가 계획돼 있는 양촌면 양곡리에는 양촌초등학교가 건립될 계획이다.
김포교육청은 오는 2004년까지 이뤄지는 학교 건립계획을 시 도시기본계획과 부합시켜 수립, 나머지 개교 계획에 대해서는 추가 협의가 더 필요할 것으로 보여 변경 가능성을 내비쳤다.
김성배 기자 sbkim@naeil.com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