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노을’의 주인공, 이문세 공연
‘붉은 노을’의 주인공, 이문세 공연이 오는 3월 17일, 18일 이틀 동안 백운아트홀에서 열린다. 대한민국을 뜨겁게 달궈온 ‘붉은 노을’은 아름다운 선율과 가슴을 울리는 노랫말로 고나객들의 마음을 흔들어 왔다. 이번 공연은 고정관념을 무너뜨리는 창의적인 연출력으로 그동안 대중과 언론의 뜨거운 찬사를 받아온 공연을 원주에서 펼치는 것이다.
귓가에 생생하게 전해질 오리지널 선율과 목소리의 주인공 이문세는 이문세만이 뿜어낼 수 있는 아날로그적 감성으로 관중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것이다. 공연 관계자는 “이문세는 열정적인 무대매너와 입담으로 좌중을 압도하는 무대를 꾸밀 것이다”라고 한다.
일시 : 3월 17일 오후 7시, 3월 18일 오후 6시
장소 : 백운아트홀
입장권 : S석 9만9천원, R석 11만원
문의 : 1688-8616
계인옥 개인전
10일부터 16일까지 ‘계인옥 제 4회 개인전’이 인동아트갤러리에서 열린다. 10일부터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오후 5시오픈행사와 함께 시작한다. 계인옥 작가는 태백 동우회전(태백문화원)을 비롯해 치악미술관 회원전(카톨릭센터, 치악에술관), 횡성그림생전(횡성문화원), 제천 크로키 회원전(제천문화원), 전국누드크로키전(안산단원미술관), 원주크로키 회원전(원주 보나갤러리), CREART전(일본나고야), I LOVE ART전(치악예술관), 원주시 청사 준공기념 초대전(원주시청), 원주일요화가회 회원전(치악예술관), 느낌회원전(원주문화원) 등 꾸준히 작품 활동을 해오고 있다. 현재 예술인 연합회 이사와 원주미협회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일시 : 3월 10일~16일
장소 : 인동아트갤러리
문의 : 010-5363-2171
제15회 한국춘란전시회
‘제15회 한국춘란전시회’를 주최하는 ‘원주난우회’는 오는 3월 9일 오전 11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11일까지 치악예술관 전시실에서 봄기운을 느낄 수 있는 난 전시회를 연다. 이번 전시회는 특히 개막식에서 체험교실을 운영해 시민들과 함께 하는 난 전시회가 될 것이다. 선착순 30명에게는 한국춘란을 무료로 제공한다고 하니 난의 매력에 빠져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일시 : 3월 9일~11일
장소 : 치악예술관 전시실
문의 : 737-4312
원주시립도서관, ‘나무숲 움직이는 미술관’ 전시회
나무숲출판사에서 마련한 문화나눔운동 ‘나무숲 움직이는 미술관’ 전시회가 원주시립도서관 1층 로비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조선시대 대표화가인 신사임당, 김정희에서부터 현대작가인 이중섭, 백남준에 이르기까지 10명의 화가 작품 20점을 전시한다.
일시 : 3월 6일(화)~20일(화)
문의 : 737-44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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