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이디가가-테일러키니팝스타 레이디 가가가 결혼을 선언했다.
영국 데일리스타를 비롯한 외신들은 7일 (현지시각) 레이디 가가 측근의 발언을 인용해 "가가가 남자친구인 배우 테일러 키니와 올해 안으로 결혼식을 올릴 마음을 먹었다"고 보도했다.
이어 측근은 "가가는 테일러 키니만이 자신과 결혼할 수 있는 남자로 보고 있으며 빠른 시일 내에 테일러 키니를 닮은 아이를 갖길 원한다"고 전했다.
또한 레이디 가가는 최근 미국 펜실베니아 랭컥스터 지역에 있는 테일러 키니의 집에 인사를 다녀온 것으로 알려졌다.
레이디 가가는 지난해 7월 '유 앤 아이' 뮤직비디오 촬영 중 데일러 키니를 처음 만나 지금가지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의 관계가 급속도로 진전돼 현재 동거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가가의 연인 키니는 2006년 드라마 '패션 하우스'로 데뷔해 영화 '스노우 보드맨', 미국 인기 드라마 '뱀파이어 다이어리'에 출연해 많은 팬을 확보한 훈남 배우다.
연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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