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고용노동지청(지청장 이병직)과 전국 건설노동자취업알선센터는 지난 10일 관내 건설일용근로자와 이삿짐, 택배, 청소 등 일반일용직들의 취업 지원을 위해 원주지청과 전국건설노동자취업알선센터와 약정체결식을 개최했다.
원주고용노동지청은 강원도에서는 최초로 원주에 있는 ‘전국건설노동자취업알선센터’를 위탁기관으로 선정했다.
취약계층 취업지원사업은 취약계층(노숙인, 건설인력, 결혼이민자, 간병·파출)에 대하여 구직 등록, 취업상담, 직업훈련, 취업알선 등을 실시하는 사업을 말한다. 위탁기관에 대해서는 상담원 2명의 인건비와 시설지원비, 운영비를 11개월간 지원한다. 전국건설노동자취업알선센터는 새벽인력시장인 ‘새벽을 여는 사람들’을 매일 오전 5~7시까지 운영하여 구인·구직 만남의 장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병직 원주고용노동지청장은 “이번 약정체결을 통해 건설일용직과 택배 및 청소 등 일반일용직들에게 무료로 취업지원을 할 수 있게 되었다”며, “취업알선센터 새벽인력시장을 통해 관내 일용근로자들이 많은 일을 할 수 있도록 양 기관 모두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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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고용노동지청은 강원도에서는 최초로 원주에 있는 ‘전국건설노동자취업알선센터’를 위탁기관으로 선정했다.
취약계층 취업지원사업은 취약계층(노숙인, 건설인력, 결혼이민자, 간병·파출)에 대하여 구직 등록, 취업상담, 직업훈련, 취업알선 등을 실시하는 사업을 말한다. 위탁기관에 대해서는 상담원 2명의 인건비와 시설지원비, 운영비를 11개월간 지원한다. 전국건설노동자취업알선센터는 새벽인력시장인 ‘새벽을 여는 사람들’을 매일 오전 5~7시까지 운영하여 구인·구직 만남의 장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병직 원주고용노동지청장은 “이번 약정체결을 통해 건설일용직과 택배 및 청소 등 일반일용직들에게 무료로 취업지원을 할 수 있게 되었다”며, “취업알선센터 새벽인력시장을 통해 관내 일용근로자들이 많은 일을 할 수 있도록 양 기관 모두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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