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민화합협의회(회장 김완창)는 연말을 맞아, 지난 24일 노숙자 쉼터인 ‘안나의 집’ 등 미인가 시설 3개소와 향우회별 불우이웃 12명을 돕기 위해 ‘불우이웃 돕기’ 행사를 벌였다.
이번에 사용된 불우이웃 돕기 기금은 지난 10월 12일부터 14일까지 종합운동장 광장에서 시민화합협의회 주관으로 개최한 ‘팔도민속한마당 축제 먹거리장터’ 수익금 300만원이다.
먹거리 장터는 향우 회원들의 자원봉사로 저렴한 가격에도 맛있는 음식으로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받은 바 있다.
김완창 회장은 “각 향우회의 자발적인 결의로 열린 이번 불우이웃 돕기 행사는 그 수익금을 다시 사회로 환원한다는 의미와 함께 진정한 시민화합을 다지는 계기가 됐다”고 자평했다. /편집부 wspaik@naeil.com
이번에 사용된 불우이웃 돕기 기금은 지난 10월 12일부터 14일까지 종합운동장 광장에서 시민화합협의회 주관으로 개최한 ‘팔도민속한마당 축제 먹거리장터’ 수익금 300만원이다.
먹거리 장터는 향우 회원들의 자원봉사로 저렴한 가격에도 맛있는 음식으로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받은 바 있다.
김완창 회장은 “각 향우회의 자발적인 결의로 열린 이번 불우이웃 돕기 행사는 그 수익금을 다시 사회로 환원한다는 의미와 함께 진정한 시민화합을 다지는 계기가 됐다”고 자평했다. /편집부 wspaik@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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