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향토문화연구소 이야기가 있는 역사여행, ''풍경 따라 역사를 말하다''

지역내일 2012-03-24
원주향토문화연구소(소장 박찬언 박사)는 지역의 소중한 문화유산 현장을 직접 답사하고 전문가로부터 문화유적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정체성을 찾기 위한 원주문화 유산 답사 ''풍경따라, 역사를 말하다'' 사업을 진행한다.
원주향토문화연구소는 시민의 문화 참여 활동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단순히 관람만하는 여행이 아니라 체험도 하고 창의적인 답사여행이 될 수 있도록 기획했다.
답사코스는 따뚜주차장 출발 - 흥업면 매지리 - 부론면 정산리 거돈사지 - 부론면 법천리 법천사지 - 국악공연(법천사지) - 지정면 안창리 흥법사지 - 지정면 조엄묘역 - 원주 따뚜주자창 도착이다.
이날 행사에는 문화예술전문가가 동행해 여행의 즐거움을 더한다. 국악공연은 남강연 소래국악예술원장 (원주어리랑보유자. 중요무형문화재 57호 이수자)이 함께하며 사진은 김시동 강원사진아카데미 대표 (사진작가. 문화기획자)가 함께 돕는다. 
일시 : 3월 24일
출발장소 : 원주 따뚜주차장 오전 10시
장소 : 부론면, 지정면 문화유산
참가비 : 1만5천원
문의 : 070-8726-6494, 010-7188-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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