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인조 아이돌 그룹 대국남아가 일본 현지 최대 음악 챠트 오리콘 톱3에 오르는 쾌거를 기록했다.
일본 음악 시장 데뷔 1년만에 얻은 성과이다.
대국남아는 지난달 현지에서 다섯 번째 싱글 '점핑'을 발표했다.
이들의 신곡은 일본 국민 가수 겸 배우 후쿠야마 마사하루, 인기 록 밴드 우버월드의 뒤를 이어 3위를 차지하는 뜨거운 반응을 얻어낸 것이다.
같은 날 발매된 2NE1의 '스크림'은 7위를 차지했다.
K-팝 스타들의 일본 음악 시장에서의 성과가 날로 뜨거워 지는 가운데 중창 그룹 대국남아는 국내 시장 보다는 일본 음악 시장에서 먼저 상품성을 인정 받았다는 것이 큰 의미를 부여 받고 있다.
대국남아는 그동안 일본 현지에서 2011년 4월 데뷔 싱글 '러브 파워'를 비롯해서 '러브 빙고' '러브 퍼레이드' '러브 데이즈' 등을 잇달아 발매해 인기몰이에 성공하고 있다.
2012년 1월 발매한 앨범 '러브 레터스'는 오리콘 차트 7위에 올려 놓은 바 있다. <연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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