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 8일부터 청약이 시작되는 서울지역 12차 동시분양에는 9개 사업장에서 총 4972가구가 공급된다. 이중 일반분양은 2106가구다.
지난해 12차 동시분양에 3곳 186가구가 일반분양된 것과 비교할 때 10배 이상 늘어난 규모다. 일반분양이 가장 많은 단지는 동작구 상도동 상도4 재개발 구역의 삼성래미안아파트로, 전체 1656가구중 660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이번 분양에는 전용면적 25.7평 이하가 1466가구로 전체의 67%를 차지하고 있으며 전용면적 25.7∼30.8평(102㎡)이 537가구, 전용면적 40.7평(135㎡)을 초과하는 중대형은 103가구다.
이번 동시분양에는 청약자들에게 인기가 있는 강남권 아파트는 대림산업이 방배동에 공급하는 98가구뿐이다.
이번달 31일 입주자모집공고 예정이다.
◇은평구 불광동 현대홈타운= 은평구 불광1구역을 재개발한 아파트로 7∼15층 15개 동으로 구성됐다. 총 663가구중 282가구가 일반분양된다. 3호선과 6호선 환승역인 불광역이 걸어서 5분거리인 역세권아파트다.
앞으로 불광 2∼5구역이 재개발돼 4000여가구의 대단위 주거타운이 형성될 예정이다. 북한산국립공원이 가까이 있으며 일부가구는 북한산 조망이 가능하다.
◇서초구 방배동 대림 e-편한세상= 서초구 방배동 일대 단독주택과 빌라 등을 헐고 짓는 아파트다. 12층 1개동으로 56, 57평형 등 대형평형이며 89가구 전체가 일반분양이다. 지하철 7호선 내방역과 2호선 방배역이 각각 도보로 3분, 7분거리다. 전평형이 모두 남형이며 저층에서도 16만5000평 규모의 서리풀공원을 볼 수 있다. 가구당 2.5대의 주차가 가능하다.
◇성동구 하왕십리 풍림= 하왕 1∼4구역을 재개발하는 아파트로 15∼18층 15개동으로 구성됐다. 25∼43평형 758가구중 275가구가 일반분양이다.
지하철 5호선 행당역이 걸어서 10분 거리며 동부간선도로, 강변북로, 내부순환도로의 접근이 쉽다. 녹지율이 40%로 높고 LG마트, 무악여중고, 금곡초교 등이 인근에 있어 생활여건은 좋은 편이다.
◇동작구 상도동 삼성래미안 3차= 이번 동시분양중 가장 큰 단지다. 12∼15층 32개동 1656가구중 653가구가 일반분양이다. 지하철 7호선 숭실대입구역이 걸어서 10분 거리고 9호선 흑석동역도 개통 후에는 걸어서 이용이 가능하다.
용적률이 228%로 매우 낮으며 고층 일부에서는 한강을 바라볼 수도 있다. 2004년 12월 입주예정이다.
◇은평구 구산 경남 아너스빌= 32∼44평형 475가구중 216가구가 일반분양이다. 33, 44평형에는 가구별 개인정원이 공급되고 44평형 최상층에는 17평 규모의 다락방이 설치된다. 지하철 6호선 구산역과 응암역 사이의 봉산줄기에 위치, 5층 이상에서는 은평구 일대가 한눈에 내려다보인다.
내부순환로의 이용이 가능하나 지하철 이용이 불편한 것이 흠이다.
지난해 12차 동시분양에 3곳 186가구가 일반분양된 것과 비교할 때 10배 이상 늘어난 규모다. 일반분양이 가장 많은 단지는 동작구 상도동 상도4 재개발 구역의 삼성래미안아파트로, 전체 1656가구중 660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이번 분양에는 전용면적 25.7평 이하가 1466가구로 전체의 67%를 차지하고 있으며 전용면적 25.7∼30.8평(102㎡)이 537가구, 전용면적 40.7평(135㎡)을 초과하는 중대형은 103가구다.
이번 동시분양에는 청약자들에게 인기가 있는 강남권 아파트는 대림산업이 방배동에 공급하는 98가구뿐이다.
이번달 31일 입주자모집공고 예정이다.
◇은평구 불광동 현대홈타운= 은평구 불광1구역을 재개발한 아파트로 7∼15층 15개 동으로 구성됐다. 총 663가구중 282가구가 일반분양된다. 3호선과 6호선 환승역인 불광역이 걸어서 5분거리인 역세권아파트다.
앞으로 불광 2∼5구역이 재개발돼 4000여가구의 대단위 주거타운이 형성될 예정이다. 북한산국립공원이 가까이 있으며 일부가구는 북한산 조망이 가능하다.
◇서초구 방배동 대림 e-편한세상= 서초구 방배동 일대 단독주택과 빌라 등을 헐고 짓는 아파트다. 12층 1개동으로 56, 57평형 등 대형평형이며 89가구 전체가 일반분양이다. 지하철 7호선 내방역과 2호선 방배역이 각각 도보로 3분, 7분거리다. 전평형이 모두 남형이며 저층에서도 16만5000평 규모의 서리풀공원을 볼 수 있다. 가구당 2.5대의 주차가 가능하다.
◇성동구 하왕십리 풍림= 하왕 1∼4구역을 재개발하는 아파트로 15∼18층 15개동으로 구성됐다. 25∼43평형 758가구중 275가구가 일반분양이다.
지하철 5호선 행당역이 걸어서 10분 거리며 동부간선도로, 강변북로, 내부순환도로의 접근이 쉽다. 녹지율이 40%로 높고 LG마트, 무악여중고, 금곡초교 등이 인근에 있어 생활여건은 좋은 편이다.
◇동작구 상도동 삼성래미안 3차= 이번 동시분양중 가장 큰 단지다. 12∼15층 32개동 1656가구중 653가구가 일반분양이다. 지하철 7호선 숭실대입구역이 걸어서 10분 거리고 9호선 흑석동역도 개통 후에는 걸어서 이용이 가능하다.
용적률이 228%로 매우 낮으며 고층 일부에서는 한강을 바라볼 수도 있다. 2004년 12월 입주예정이다.
◇은평구 구산 경남 아너스빌= 32∼44평형 475가구중 216가구가 일반분양이다. 33, 44평형에는 가구별 개인정원이 공급되고 44평형 최상층에는 17평 규모의 다락방이 설치된다. 지하철 6호선 구산역과 응암역 사이의 봉산줄기에 위치, 5층 이상에서는 은평구 일대가 한눈에 내려다보인다.
내부순환로의 이용이 가능하나 지하철 이용이 불편한 것이 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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