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진건설산업은 6일 강동구 천호동에 '강동 와이시티' 견본주택를 열고 분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서울시 강동구 길동에 조성되는 '강동 와이시티'는 지하 2층~지상 18층에 도시형생활주택 216가구, 오피스텔 72실 등 288가구로 구성된다.
분양가는 가구당 평균 1억2700만원 선. 3~6층은 오피스텔, 7~18층은 도시형생활주택이 들어선다.
단지 내부는 층고를 2.9m로 극대화했다. 지상 2층은 다양한 휴게공간과 휘트니스센터 등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선다.
단지 내 쌈지공원과 옥상 미니정원 등이 조성 될 예정이다.
오승완 기자 osw@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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