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방송예술대학교 청강문화산업대학교, 연세대학교 등 24개 대학(고등학교 1개 포함)이 고용노동부의 '창조캠퍼스' 지원대학으로 19일 선정됐다.
이 대학들은 창직 아이디어 공모전을 실시해 대학마다 20개 내외의 프로젝트팀을 구성해 정부로부터 600만원 이내의 지원을 받는다.
이 제도는 문화예술전공 및 인문계열 학생 등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통해 직업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 제도다.
올해는 대학생 참가 열기를 반영해 작년보다 지원규모를 2배 이상 확대했다고 고용부는 설명했다.
강경흠 기자 khka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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