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가 지난 99년부터 2001년까지 주택관리업무 우수 시·군 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지난 98년 말 전국 최초로 시민단체와 함께 구성한 ‘아파트관리비용 경감대책기구’는 그동안 성남시내 195개 단지 가운데 150개 단지의 관리비를 항목별로 조사해 일반관리비는 5.29%, 소독비는 10.46%, 공동전기료는 6.02%가 감소하는 효과를 거뒀다.
특히 매월 3개 단지씩 운영실태를 분석, 수집된 모범사례를 타 단지 주민들에게 전파하는 등 아파트 운영과 관련해 임금, 각종 계약체결은 물론 각종 요금의 세대 당 부과비율을 표준화하는 성과를 이루었다.
실례로 분당구 분당동 장안타운 건영아파트의 경우 근무실적, 친절도 등을 주민들이 직접 평가해 관리소 직원 5명과 경비원 45명을 줄이는 방법으로 년간 4억9000만원의 관리비를 줄였으며 매화마을 주공2단지의 경우 보도블럭과 부품을 직원이 직접 교체, 연간 1000여만원을 절감했다.
/김은광 기자 powerttp@naeil.com
지난 98년 말 전국 최초로 시민단체와 함께 구성한 ‘아파트관리비용 경감대책기구’는 그동안 성남시내 195개 단지 가운데 150개 단지의 관리비를 항목별로 조사해 일반관리비는 5.29%, 소독비는 10.46%, 공동전기료는 6.02%가 감소하는 효과를 거뒀다.
특히 매월 3개 단지씩 운영실태를 분석, 수집된 모범사례를 타 단지 주민들에게 전파하는 등 아파트 운영과 관련해 임금, 각종 계약체결은 물론 각종 요금의 세대 당 부과비율을 표준화하는 성과를 이루었다.
실례로 분당구 분당동 장안타운 건영아파트의 경우 근무실적, 친절도 등을 주민들이 직접 평가해 관리소 직원 5명과 경비원 45명을 줄이는 방법으로 년간 4억9000만원의 관리비를 줄였으며 매화마을 주공2단지의 경우 보도블럭과 부품을 직원이 직접 교체, 연간 1000여만원을 절감했다.
/김은광 기자 powerttp@naeil.com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