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폭력이 없는 비둘기학교에 선산중학교와 구미고등학교가 대상으로 선전됐다.
29일 구미시는 시민복지회관에서 김관용 시장을 비롯해 대구지검 김천지청장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 4회 비둘기학교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시상식에는 선산중학교와 구미고등학교가 각각 대상으로 선정돼 100만원의 상금이 주어졌고 형남중학교와 구미여자고등학교 우수상(시상금 70만원), 송정여자중학교와 구미전자공업고등학교가 장려상(상금 50만원)을 수상했다.
비둘기학교대상은 구미시가 지역교육발전을 위해 지난 98년부터 운영해 4회째를 맞이하는 행사로 청소년의 폭력과 탈선, 비행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관내 학교장의 관심과 유관기관단체 공조체제로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사회분위기를 조성한다는 취지로 실시되는 것. 특히 학교단위의 학생지도와 선도대책을 구미시가 적극 지원해 비둘기가 상징하는 ‘평화’의 이미지를 지역 학교에 심어주기 위한 행사다.
수상학교는 1년간 학교별로 진행된 ‘자녀 안심하고 학교 보내기 운동’에 적극 참여한 곳으로 구미시와 구미경찰서, 구미교육청 관계자 8명이 엄격하고 공정하게 심사하고 최근의 경찰서, 교육청 학교폭력 관련 실태자료 등을 종합해 최종 결정했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서는 관내 17개 중·고교 1학년생에게 4500개의 사랑의 호각이 전달됐다. 또 2부 행사로 진행된 어울마당은 11개 학교의 14개 동아리 58명의 학생이 참여해 풍물과 댄스, 장기자랑 등이 어우러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며 졌다.
29일 구미시는 시민복지회관에서 김관용 시장을 비롯해 대구지검 김천지청장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 4회 비둘기학교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시상식에는 선산중학교와 구미고등학교가 각각 대상으로 선정돼 100만원의 상금이 주어졌고 형남중학교와 구미여자고등학교 우수상(시상금 70만원), 송정여자중학교와 구미전자공업고등학교가 장려상(상금 50만원)을 수상했다.
비둘기학교대상은 구미시가 지역교육발전을 위해 지난 98년부터 운영해 4회째를 맞이하는 행사로 청소년의 폭력과 탈선, 비행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관내 학교장의 관심과 유관기관단체 공조체제로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사회분위기를 조성한다는 취지로 실시되는 것. 특히 학교단위의 학생지도와 선도대책을 구미시가 적극 지원해 비둘기가 상징하는 ‘평화’의 이미지를 지역 학교에 심어주기 위한 행사다.
수상학교는 1년간 학교별로 진행된 ‘자녀 안심하고 학교 보내기 운동’에 적극 참여한 곳으로 구미시와 구미경찰서, 구미교육청 관계자 8명이 엄격하고 공정하게 심사하고 최근의 경찰서, 교육청 학교폭력 관련 실태자료 등을 종합해 최종 결정했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서는 관내 17개 중·고교 1학년생에게 4500개의 사랑의 호각이 전달됐다. 또 2부 행사로 진행된 어울마당은 11개 학교의 14개 동아리 58명의 학생이 참여해 풍물과 댄스, 장기자랑 등이 어우러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며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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