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다음달 5~14일 텃밭 분양
서울 도봉구가 올해도 친환경 나눔 텃밭을 분양한다.
도봉구는 쌍문동 442-1호(효문중학교 옆) 7176㎡ 규모의 기존 나눔텃밭을 비롯해 도봉동 199번지(북서울중학교 인근)에 878㎡ 규모의 텃밭을 조성해 분양한다고 28일 밝혔다. 분양구좌는 모두 267구좌(쌍문동 232구좌, 도봉동 35구좌)이며 1구좌당 면적은 10.2㎡(3평)이다.
텃밭 분양 신청은 3월 5일부터 14일까지 받는다. 지역 주민이면 누구나 도봉구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실버 세대와 장애인 세대는 전화신청도 가능하다. 분양가격은 5만~6만원. 구청에서 운영하는 텃밭인 만큼 개인이 운영하는 주말농장보다 절반이상 저렴하다.
대상자 선정은 전산추첨으로 한다. 4월 중순부터 텃밭을 가꿀 수 있다. 문의 02-2289-1700, 1576
김선일 기자 si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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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봉구가 올해도 친환경 나눔 텃밭을 분양한다.
도봉구는 쌍문동 442-1호(효문중학교 옆) 7176㎡ 규모의 기존 나눔텃밭을 비롯해 도봉동 199번지(북서울중학교 인근)에 878㎡ 규모의 텃밭을 조성해 분양한다고 28일 밝혔다. 분양구좌는 모두 267구좌(쌍문동 232구좌, 도봉동 35구좌)이며 1구좌당 면적은 10.2㎡(3평)이다.
텃밭 분양 신청은 3월 5일부터 14일까지 받는다. 지역 주민이면 누구나 도봉구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실버 세대와 장애인 세대는 전화신청도 가능하다. 분양가격은 5만~6만원. 구청에서 운영하는 텃밭인 만큼 개인이 운영하는 주말농장보다 절반이상 저렴하다.
대상자 선정은 전산추첨으로 한다. 4월 중순부터 텃밭을 가꿀 수 있다. 문의 02-2289-1700, 15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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