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부터) 빅뱅-2AM-씨엔블루3월 가요계에서는 남자그룹 간 음원 순위 경쟁이 치열하다.
음악전문사이트 몽키3에 따르면 16일 현재 실시간차트에서 씨엔블루가 1위에 올라있고 그 뒤를 2AM과 빅뱅이 추격하고 있다.
앞서 컴백한 빅뱅과 2AM이 음원차트에서 강세를 보이며 1, 2위를 다투고 있던 상황에서 16일, 멤버 정용화의 자작곡 '아직 사랑한다'를 선공개한 씨엔블루까지 도전장을 내밀어 순위 경쟁이 더욱 치열해졌다.
여기에 드라마 '해품달' OST '그대 한 사람'을 부른 김수현이 복병으로 떠올랐고, 신예그룹 B1A4, 투빅(2BiC), 뉴이스트 등이 등장해 남성그룹의 전쟁이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음원사이트 한 관계자는 "씨엔블루, 2AM, 빅뱅이 경쟁하는 가운데 씨엔블루가 실시간차트1위를 달리고 있다"며 "다음주에는 샤이니와 신화 등의 신곡이 공개될 예정이라 더욱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연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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