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보험공사(K-sure, 사장 조계륭)는 9일 1사1촌 자매결연 마을인 경기도 적성면 객현2리를 찾아 농촌사랑 봉사활동을 벌였다.
총 6회에 걸쳐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된 이번 봉사활동에서 K-sure 직원들은 인삼 파종 및 인삼밭 천 씌우기를 도왔다. 지난 6일에는 최근 갑작스럽게 내린 비로 인해 토사가 덮친 인삼밭 보수작업이 원활히 마무리할 수있도록 지원하기도 했다.
K-sure는 일손이 부족한 상반기(3월 중순~4월 초)에는 인삼파종 작업을, 출하시기인 하반기(9월~10월)에는 인삼·장단콩 수확을 도울 예정이다. 홈페이지·사내발간지를 통해 특산물 홍보도 한다.
이재호 기자 jhlee@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