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17일 교육인적자원부가 발표한 ‘인적자원개발 기본계획’에 대해 전국대학교수회가 문제점을 제기하고 나섰다. 전교회(상임회장 황한식)는 “교육부의 인적자원개발 기본계획은 대학·교수사회·학계 등 사회공감대와 여론수렴을 거치지 않은 채 관 주도로 수립됐다”며 추진 방식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이들은 문제점과 함께 △국가인적자원개발 기본계획을 계획안으로 수정할 것 △인적자원개발 관련 주체들의 의견 수렴과 국민적 공감대를 거쳐 계획으로 확정할 것 △각 지역별로 지역인적자원개발계획 수립 후 국가인적자원개발계획 수립할 것 △인적자원개발정책 및 추진체계의 지방분권적 통합성으로 전환 등을 주장했다. 전교회는 이같은 내용을 지난해 12월 31일 교육부, 국회의원, 정당 및 언론사 등에게 공문으로 발송했다.
이들은 문제점과 함께 △국가인적자원개발 기본계획을 계획안으로 수정할 것 △인적자원개발 관련 주체들의 의견 수렴과 국민적 공감대를 거쳐 계획으로 확정할 것 △각 지역별로 지역인적자원개발계획 수립 후 국가인적자원개발계획 수립할 것 △인적자원개발정책 및 추진체계의 지방분권적 통합성으로 전환 등을 주장했다. 전교회는 이같은 내용을 지난해 12월 31일 교육부, 국회의원, 정당 및 언론사 등에게 공문으로 발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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