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람사랑 광장에서 직장인들을 위한 'Noon 라이브콘서트'가 진행된다.
행사는 4월 12일-10월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12시 15분부터 55분까지 진행된다.
4월 12일 첫 행사에서는 청춘합창단과 개그맨 윤형빈이 출연한다.
사람사랑 광장은 2011년 9월, 삼성생명 본사 앞에 개관한 휴식 공간이다.
올해 'Noon 라이콘서트'의 첫 무대는 사람과 사랑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4-5월에는 봄기운처럼 잔잔하면서도 생기 넘치는 활력을 불어넣어 주는 공연팀으로 구성되어 있다.
평균연령 62세의 아름다운 하모니 '청춘합창단', 네 손가락 피아니스트 '이희아', 시각장애를 극복한 천상의 목소리 '김민지'와 함께 희망의 에너지를 나누고, 전세대를 어우르는 감성 포크가수 '여행스케치', 맑고 청아한 우쿠렐라 음색이 어우러진 동양음악 '하찌와 애리', 웃음과 긍정을 전달하는 버스킹 밴드인 '좋아서 하는 밴드'가 어우러져 밝은 감성 에너지를 전달 할 것이다.
두 번째 시즌은 열정이 빛나는 무대로 꾸며졌다. 서로의 배려에서 얻어지는 아름다운 음색이 어우러지는 아카펠라그룹 '메이트리'의 공연부터 전통의 판소리를 우리의 세대에 맞게 재미있는 입담으로 풀어내는 명인인 '남상일'의 무대도 준비되어 있다. 또한 비보이 공연에 우리 판굿을 접목한 독특한 공연을 펼치고 있는 '엠비크루'의 공연과 올림픽 시즌에 맞춘 응원 시간을 가진다.
6-8월에는 아티스트의 공연에 더불어 삼성생명 사내 동아리 팀의 공연까지 준비되어 있다.
10월에는 국내에서 진행되는 가장 큰 축제인 안성세계민속축전과 연계하여 국내에 내한하는 세계 전통 민속 공연팀을 초청하는 특별한 무대가 진행된다. <연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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