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과그림자’ 손담비, 지고지순한 사랑에 시청자 ‘눈물’

지역내일 2012-03-21

   
▲ 사진=MBC
'빛과 그림자' 손담비가 안재욱을 향한 지고지순한 사랑을 나타냈다.

20일 방송된 MBC 창사 50주년 특별 기획 드라마 '빛과 그림자' (극본 최완규, 연출 이주환 이상엽) 34회 분에서 채영(손담비)은 기태(안재욱)와 재회하며,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시키는 호소력 깊은 연기를 선보였다.

빅토리아의 대기실에서 기태와 재회한 채영은 기태를 보자마자 "기태를 도울 수 있으면 난 뭐든 할 수 있어요. 어려움에 처한 기태를 구할 수 있다면 기태의 마음을 얻지 않을까"라며 속마음을 털어놨다.

채영과 성원의 기자회견 발표에 둘간의 결혼 루머가 돌았지만 기자회견장에서 주인공은 따로 있다며 기태를 소개하려 했다. 그러나 기태의 소식을 접하고 급습한 요원들에게 기태가 잡히며 기자회견이 무산되고 말았다.

기태가 요원에가 잡힌 사실을 듣고 기자회견장을 뛰쳐나간 채영은 잡혀가는 기태를 눈물이 가득 찬 눈으로 하염없이 바라보며 슬픈 마음을 드러냈다.

눈물이 그렁해져 하염없이 기태를 바라보는 채영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눈물샘을 자극 하며 다음 회에 전개될 빛과 그림자의 스토리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연예팀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