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주 서비스 듬뿍
쌍용건설이 지난 1월말부터 입주가 시작된 '별내신도시 쌍용 예가'에 대해 다양한 입주 서비스를 제공해 눈길을 끌고 있다.
신도시 입주 초기라면 각종 기반시설 공사가 마무리 되지 않아 입주민들이 크고 작은 불편을 겪는다. 이를 해소하기 위한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단지 인근 지하철 6호선 화랑대역과 대형마트를 오고가는 버스를 오전 6시 30분부터 저녁 8시까지 운행한다. 특히 출퇴근 시간대 배차 간격은 30분.
여기에 집을 임대 내놓고나 전·월세 수요자를 연결해주고 있다. 각각 신청서를 받아 부동산과 연결해주면서 입주민이 부동산을 방문하지 않아도 전·월세자를 구할 수 있다. 현재까지 200건이 넘는 계약을 알선해줬고, 입주율도 50%에 육박한다.
이 아파트는 전용면적 101~134㎡ 지상13 ~ 22층 총 10개 동 652가구 규모로 1월말 완공했다. 단지 외부에 모든 계단을 없앴고, 지상에 차가 없는 설계로 분양 초기부터 관심을 모았던 곳이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신도시이다 보니 초기엔 다소 어수선한 모습이었다'면서 "하지만 수도권 동북부 최고의 입지를 갖췄기 때문에 활성화 되는건 시간 문제"라고 말했다.
오승완 기자 osw@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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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건설이 지난 1월말부터 입주가 시작된 '별내신도시 쌍용 예가'에 대해 다양한 입주 서비스를 제공해 눈길을 끌고 있다.
신도시 입주 초기라면 각종 기반시설 공사가 마무리 되지 않아 입주민들이 크고 작은 불편을 겪는다. 이를 해소하기 위한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단지 인근 지하철 6호선 화랑대역과 대형마트를 오고가는 버스를 오전 6시 30분부터 저녁 8시까지 운행한다. 특히 출퇴근 시간대 배차 간격은 30분.
여기에 집을 임대 내놓고나 전·월세 수요자를 연결해주고 있다. 각각 신청서를 받아 부동산과 연결해주면서 입주민이 부동산을 방문하지 않아도 전·월세자를 구할 수 있다. 현재까지 200건이 넘는 계약을 알선해줬고, 입주율도 50%에 육박한다.
이 아파트는 전용면적 101~134㎡ 지상13 ~ 22층 총 10개 동 652가구 규모로 1월말 완공했다. 단지 외부에 모든 계단을 없앴고, 지상에 차가 없는 설계로 분양 초기부터 관심을 모았던 곳이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신도시이다 보니 초기엔 다소 어수선한 모습이었다'면서 "하지만 수도권 동북부 최고의 입지를 갖췄기 때문에 활성화 되는건 시간 문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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