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단보도 보행자 안전 위해 교통 시설물 보강

지역내일 2012-03-24
원주시와 원주경찰서는 관내 설치된 신호교차로의 보행 신호등을 대상으로 잔여시간표시기를 올해부터 2014년까지 연차적으로 정비한다.
‘횡단보도 잔여시간표시기’는 보행자 횡단 시 보행자에게 녹색신호에서 적색 신호로 전환되는 잔여시간을 알려줌으로써 보행안전을 도모하고, 교통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목적으로 설치된다.
올해는 주요 간선도로인 북원로, 서원대로, 시청로, 원문로를 대상으로 3월 말까지 46개소 신호교차로의 66개 횡단보도에 132개를 설치하며, 2014년까지 연차적으로 횡단거리가 8m 미만인 곳을 제외한 모든 횡단보도에 잔여시간표시기를 설치할 계획이다.
또한, 원문로에는 야간시간대 횡단보도 보행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횡단보도 조명등을 보강할 계획이다. 원문로는 차로폭이 넓은 반면 인근에 가로등, 보행등이 적어 신호위반   차량에 의해 보행자 교통사고가 우려되는 지역이다. 설치되어 있는 횡단보도 조명등을 보수하고, 노후 되어 밝기가 어두운 삼파장 조명은 고효율 LED 램프로 교체하며, 대명원 앞 등 10개 횡단보도에 21개의 조명등을 3월 중 설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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