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 팀의 인기는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동방신기에 버금간다'.
3인조 밴드 버스커버스커의 인기 행진이 뜨겁다.
이들이 발매한 1집 앨범 판매량이 5만장을 돌파한 것으로 알려졌다.
음반판매 집계사이트 한터차트는 3월 29일 출시된 버스커버스커의 1집 누적판매량이 4월 18일 기준으로 50,476장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최근 가요계에서 5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한 가수 및 밴드들은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동방신기 등 채 20여개 팀이 되지 않을 정도.
이같은 불황속에서 버스커버스커가 기록한 판매량은 이들에 대한 가요 팬들의 지지도가 1급 밴드 못지 않다는 입증 자료가 되고 있다.
버스커버스커의 음악적 특성이 담겨진 타이틀곡 '벚꽃 엔딩'은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버스커버스커는 단독 콘서트를 5월 5-6일 연세대학교 백주념 기념관을 비롯해 부산, 울산, 대구 공연을 이어가면서 인기 열기를 확산 시켜 나가겠다는 의욕을 밝히고 있다. <연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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