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아파트 공급부족이 주택시장 화두의 하나로 등장한 가운데 지난해 실시된 동시분양에서도 평형대별로 10∼20평형대 아파트들의 청약경쟁률이 가장 높았던 것으로 조사됐다.
3일 부동산서브(www.serve.co.kr)가 지난해 동시분양에 나온 아파트들의 서울시 1순위 평형별 청약경쟁률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10∼20평형대 소형아파트의 경우 5076가구 분양에 모두 7만8209명이 청약, 평균 15.4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다음은 30평형대 아파트로 모두 13만266명이 청약에 참가, 평균 11.6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40평형대는 10.9대 1, 50평형대 이상 대형은 6.5대 1의 경쟁률을 각각 기록했다.
서울시 전체로는 지난해의 경우 전년 6.7대 1보다 배 가까이 높아진 11.8대 1의 청약경쟁률을 보여 지난해 분양시장의 뜨거웠던 열기를 반영했다.
평형별 공급물량은 실수요자들에게 가장 인기가 많은 30평형대 아파트가 전체의 45.6%인 1만1272가구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10∼20평형대(20.5%), 40평형대(5068가구, 20.5%), 50평형 이상(3315가구, 13.4%)의 순이었다.
한편 지역별 경쟁률은 강남·서초·송파구 등 강남권이 45.5대 1로 가장 높았으며 강동· 광진·동작·관악구 등 준강남권이 14.7대 1, 용산·마포·성동구 등 도심권이 13.1대 1, 양천·구로·영등포구 등 강서권이 5.0대 1, 성북·강북·도봉·노원구 등 강북권이 4.8대 1로 편차를 보였다.
3일 부동산서브(www.serve.co.kr)가 지난해 동시분양에 나온 아파트들의 서울시 1순위 평형별 청약경쟁률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10∼20평형대 소형아파트의 경우 5076가구 분양에 모두 7만8209명이 청약, 평균 15.4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다음은 30평형대 아파트로 모두 13만266명이 청약에 참가, 평균 11.6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40평형대는 10.9대 1, 50평형대 이상 대형은 6.5대 1의 경쟁률을 각각 기록했다.
서울시 전체로는 지난해의 경우 전년 6.7대 1보다 배 가까이 높아진 11.8대 1의 청약경쟁률을 보여 지난해 분양시장의 뜨거웠던 열기를 반영했다.
평형별 공급물량은 실수요자들에게 가장 인기가 많은 30평형대 아파트가 전체의 45.6%인 1만1272가구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10∼20평형대(20.5%), 40평형대(5068가구, 20.5%), 50평형 이상(3315가구, 13.4%)의 순이었다.
한편 지역별 경쟁률은 강남·서초·송파구 등 강남권이 45.5대 1로 가장 높았으며 강동· 광진·동작·관악구 등 준강남권이 14.7대 1, 용산·마포·성동구 등 도심권이 13.1대 1, 양천·구로·영등포구 등 강서권이 5.0대 1, 성북·강북·도봉·노원구 등 강북권이 4.8대 1로 편차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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