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민원서비스 만족도 1위

지역내일 2012-05-03
방송은 T브로드 1위

통신사업자 가운데 LG유플러스가 민원서비스 처리에 대한 만족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이계철)는 지난 3월까지 접수된 민원을 분석한 결과 통신사업자 중에서는 LG유플러스의 민원 만족도(58.3%)가 1위로 조사됐다고 3일 밝혔다. 방송사업자 가운데서는 T브로드가 71.8%로 1위를 차지했다.

방송통신사업자 중 민원건수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난 SKT(접수민원 4402건)와 KT(접수민원 5321건)의 만족도는 각각 36.9%, 32.8%로 방송통신사업자 전체 평균수준에도 미치지 못했다. 만족도가 낮은 사유로는 해지 처리 누락 및 지연 등에 따른 피해 2251건(14.6%), 부당요금 청구 1846건(12%)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11월부터 지난 3월까지 방송통신위원회 방송통신 CS센터에 접수된 방송통신사업자 민원건수는 지난해 동기 대비 민원건수(1만5484건) 보다 58.2% 늘어난 2만4503건으로 하루 평균 204건이 접수됐다. 방통위는 민원접수가 늘어난 것은 이용자들의 자기 주권을 찾고자 하는 권익의식이 크게 향상된 것에 따른 것으로 풀이했다.

한편 방송통신위원회는 스마트폰 소액결제, LTE, 디지털전환 등 빈발민원을 보다 적극적으로 해소해 나갈 수 있도록 실태조사와 제도개선 등을 병행 추진키로 했다.
고성수 기자 ssgo@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