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OP 스타 아카니시 진, ‘Japonicana’ 출반

지역내일 2012-04-06


아카니시 진(Akanish Jin)의 월드 와이드 데뷔 앨범 'Japonicana'가 국내 팝 음반 시장에서 호응을 얻어내고 있다.

아카니시는 일본 쟈니스 사단 소속 아이돌 그룹 캇툰(KAT-TUN) 멤버 출신.

아카니시 진은 미모의 일본 여배우 쿠로키 메이사와 전격 결혼을 발표해 일본 열도를 뒤집어 놓는 주인공이기도 하다.

그동안 11장의 싱글, 4장의 정규앨범 그리고 7장의 DVD를 모두 오리콘 차트 정상에 올린 것은 물론 일본 음악 역사상 최초로 '10일 연속 도쿄돔 공연'이란 대기록을 세운 캇툰의 중심 멤버가 바로 아카니시 진이다.

캇툰 활동 당시에도 20여개의 솔로 곡들을 발표하며 실력을 인정 받은 바 있다.

국내 팝 시장에서는 '아네고', '고쿠센2' 등 인기 드라마의 주인공으로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으며 2010년 보아와 핑크 빛 열애설이 제기돼 관심을 받기도 했다.

2010년 첫 주연을 맡은 영화 <밴디지 bandage="">의 흥행 성공으로 일본과 L.A에서 첫 솔로 라이브를 진행한 아카니시 진은 같은 해 7월 캇툰을 탈퇴하고 뉴욕, 시카고, 샌프란시코, 휴스턴 등지에서 공연을 통해 본격적인 미국 시장 진출을 선언했다.

R & B 싱어 송 라이터 제이슨 데룰로가 피처링한 아카니시 진의 데뷔 싱글 'Test Drive'는 2011년 11월 공개되자 마자 아이튠즈 댄스 앨범 차트 1위와 종합 앨범 차트 Top 10을 기록하며 성공적으로 미국 시장에 안착했다.

2012년 초 발매된 두 번째 싱글 'Sun Burns Down' 역시 아이튠즈 댄스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하며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3월 6일 미국 팝 시장을 통해 공개된 아카니시 진의 월드 와이드 데뷔 앨범에는 저스틴 비버(Justin Bieber), 니요(Ne-Yo), 파 이스트 무브먼트, 제이슨 데룰로 등의 히트곡을 작업한 스테레오타입스(Stereotypes)가 참여했다.

이번 앨범에는 이미 공개된 2곡의 싱글을 비롯해 'Pop the glock'의 어피(Uffie)가 피처링한 일렉트로니카 'That's What She Said', 힙합과 R&B 리듬이 절묘하게 조화를 이룬 'California Rock', 그루빙한 멜로디 라인이 강한 중독성을 갖는 'Set Love Free' 등 트렌디 댄스 팝 총 8곡이 수록됐다. <연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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