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 ‘아이러브 이태리’ 캐스팅.. 2년 만에 연기자로 복귀

지역내일 2012-05-03



걸그룹 티티마 출신의 소이가 tvN 월화드라마 ‘아이러브 이태리’(연출 김도혁 극본 문지영)에 캐스팅 돼 2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소이는 5월 28일 첫 방송하는 tvN 새 월화드라마 ‘아이러브 이태리’에서 최공령 걸그룹 멤버 나홍실로 출연한다.

극중 소이가 맡은 나홍실은 박예진(이태리 역)의 절친이자 걸그룹 사과머리의 최고령 멤버 우윳빛 피부와 동안 외모를 가졌다는 이유로 나이를 7살이나 속이고, 최고의 걸 그룹 ‘사과머리’ 멤버가 되지만 나이가 많고 몸이 뻣뻣해 왕따로 전략하게 되는 인물이다.

소이는 “티티마 활동 시절이 새록새록 떠오른다”며 “그만큼 애정을 가지고 재밌게 연기할 수 있는 캐릭터를 맡은 것 같다. 극에 활력을 주는 청량제 같은 역할뿐 아니라 댄스곡에 맞춰 연습도 티티마 시절 처럼 신인 같은 맘으로 하고 있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아이러브 이태리’는 하루아침에 14살 순수 소년에서 25살 퍼펙트남으로 광속성장한 기막힌 운명의 남자(김기범)와 매력적인 재벌집 상속녀(박예진)의 100일간의 동화 같은 러브스토리를 담은 16부작 판타지 로맨스 코미디다.

한편 소이는 지난 1999년 걸그룹 ‘티티마’로 데뷔했으며, 현재 2인조 혼성밴드 ‘라즈베리 필드’에서 보컬로 활동 중이다.

[연예부 유지윤기자]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