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임형준이 아빠가 된다.
5월 8일 오전 임형준 소속사 관계자는 본지와의 통화에서 “임형준의 아내 박수진씨가 현재 임신 5개월 째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결혼 후 아이가 생긴 것으로 알고 있다. ‘허니문베이비’이며, 임형준과 통화를 했는데 무척 쑥스러워 했다”고 덧붙였다.
임형준은 지난 1월 2일 10살 연하의 신부 재미교포 박수진씨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그는 결혼 기자회견에서 “과속스캔들은 아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그는 현재 ‘나는 왕이로소이다’ 촬영 중에 있다.
[연예부 조정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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