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랄라세션의 김명훈의 결혼식에 임윤택이 사회를, 작가 이외수가 주례를 맡는다.
GL 커뮤니케이션은 5월 8일 본지와의 통화에서 “작가 이외수 씨가 주례를 맡고 임윤택이 사회를 본다. 축가는 다이나믹 듀오가 언급되고 있지만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임윤택은 암 투병으로 항암치료를 받고 있지만 김명훈과의 우정을 위해 사회를 보기로 결정했다고 알려졌다.
김명훈은 오는 5월 12일 오후 서울 역삼동 스칼라티움에서 일반인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 이날 김명훈은 공식적인 기자회견을 열 예정이다.
한편 울랄라세션은 오는 5월 10일 데뷔 음반 ‘울랄라 센세이션’을 발매한다.
[연예부 유지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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