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4회 원주시의회 임시회 개회
지역내일
2012-05-10
제154회 원주시의회 임시회가 5월 7~18일까지 12일간의 일정으로 개회되었다.
이번 임시회는 원주시장이 제출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비롯하여 ‘원주시 장애인 목욕시설 설치 및 운영 조례안’ 등 10건의 조례안과 용정순 의원이 발의한 ‘원주시 주민참여예산제 운영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하여 각 소관 상임위원회별로 심사를 거쳐 5월 18일 본회의에서 심의?의결하게 된다.
특히 이번 임시회 중에는 9명의 시의원이 ‘원주시의 집단민원 대응방안’ 등 총 17건의 시정질문을 하고 원주시 관계자로부터 답변을 듣게 된다.
1차 본회의에서는 전병선 의원의 ‘원주천 공원화 사업은 좀 더 심도 있는 준비가 필요하다‘라는 내용의 5분자유발언이 있었다.
황보경 의장은 개회사를 통하여 “2011년 원주시 지방재정 공시 기준으로 재정자립도가 31.3%로 전국 평균에 못 미치고 있어 우리시 재정 안정성을 제고하기 위하여 자체 수입 증대방안과 채무비율에 유의해야 한다”며 “이번 추경예산은 시의 재정 상태를 유념하여 면밀하게 분석하고 심사하여 가용 재원의 활용을 극대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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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임시회는 원주시장이 제출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비롯하여 ‘원주시 장애인 목욕시설 설치 및 운영 조례안’ 등 10건의 조례안과 용정순 의원이 발의한 ‘원주시 주민참여예산제 운영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하여 각 소관 상임위원회별로 심사를 거쳐 5월 18일 본회의에서 심의?의결하게 된다.
특히 이번 임시회 중에는 9명의 시의원이 ‘원주시의 집단민원 대응방안’ 등 총 17건의 시정질문을 하고 원주시 관계자로부터 답변을 듣게 된다.
1차 본회의에서는 전병선 의원의 ‘원주천 공원화 사업은 좀 더 심도 있는 준비가 필요하다‘라는 내용의 5분자유발언이 있었다.
황보경 의장은 개회사를 통하여 “2011년 원주시 지방재정 공시 기준으로 재정자립도가 31.3%로 전국 평균에 못 미치고 있어 우리시 재정 안정성을 제고하기 위하여 자체 수입 증대방안과 채무비율에 유의해야 한다”며 “이번 추경예산은 시의 재정 상태를 유념하여 면밀하게 분석하고 심사하여 가용 재원의 활용을 극대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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