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법인 신일학원, 경력 10년 이상 평교사 7명 선정
스승의 날 맞아 참된 교사의 사기를 높이고, 격려하는 행사 열렸다.
신일중·고교와 서울사이버대를 운영하고 있는 학교법인 신일학원의 신일스승상위원회는 12일 스승의 날을 맞아 서울 미아동 신일캠퍼스 차이코프스키홀에서 학생 교육을 위해 헌신해 온 평교사 7명을 선정·시상하는 '제11회 신일스승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2002년 제정된 신일스승상은 신일중·고와 서울사이버대 설립자인 고 이봉수 이사장의 뜻을 기려 교육현장에서 본분을 다하고 있는 서울·경기·인천 지역 평교사들의 숨은 공로를 찾아 격려하고 세상에 알리기 위해 제정된 상이다.
수상자는 교사 경력 10년 이상 평교사 중 학교장이 추천한 후보를 대상으로 교육계 저명 인사로 구성된 신일스승상위원회가 엄격한 심사과정과 실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특히 수상자 7명 중에는 특수학교 교사 1명 이상을 항상 포함하도록 규정해 놓았다.
수상자에게는 각각 상패와 10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올해 수상자는 성베드로학교 이금영 교사, 서울공연예술고 박미연 교사, 의정부고 이상곤 교사, 상문고 남준희 교사, 구룡중 양금선 교사, 부천남초 김갑성 교사, 여주오산초 전호규 교사이다.
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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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의 날 맞아 참된 교사의 사기를 높이고, 격려하는 행사 열렸다.
신일중·고교와 서울사이버대를 운영하고 있는 학교법인 신일학원의 신일스승상위원회는 12일 스승의 날을 맞아 서울 미아동 신일캠퍼스 차이코프스키홀에서 학생 교육을 위해 헌신해 온 평교사 7명을 선정·시상하는 '제11회 신일스승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2002년 제정된 신일스승상은 신일중·고와 서울사이버대 설립자인 고 이봉수 이사장의 뜻을 기려 교육현장에서 본분을 다하고 있는 서울·경기·인천 지역 평교사들의 숨은 공로를 찾아 격려하고 세상에 알리기 위해 제정된 상이다.
수상자는 교사 경력 10년 이상 평교사 중 학교장이 추천한 후보를 대상으로 교육계 저명 인사로 구성된 신일스승상위원회가 엄격한 심사과정과 실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특히 수상자 7명 중에는 특수학교 교사 1명 이상을 항상 포함하도록 규정해 놓았다.
수상자에게는 각각 상패와 10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올해 수상자는 성베드로학교 이금영 교사, 서울공연예술고 박미연 교사, 의정부고 이상곤 교사, 상문고 남준희 교사, 구룡중 양금선 교사, 부천남초 김갑성 교사, 여주오산초 전호규 교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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