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찬 임오년 새해를 맞기 위한 타종행사가 2500여명의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동락공원에서 펼쳐졌다.
구미시는 지난 31일 밤 11시30분부터 1일 새벽 0시45분까지 낙동강변에 위치한 동락공원에서 시민과 관계공무원 등 2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 번째 전자신종 타종행사를 개최했다.
특히 1일 0시를 기해 구미지역의 각 가관단체장과 교육계, 도·시의원, 기업인, 근로자, 금융인, 시민대표 등 88인이 33회 타종을 실시하고 김관용 구미시장의 시민에게 보내는 메시지 전달, 시민소망 풍선 날리기, 새마을합창단 대합창, 불꽃놀이 등의 행사가 다채롭게 펼쳐졌다. 이에 앞서 식전행사에서는 풍물놀이, 그룹댄스 공연, 큰 북공연 등의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구미시는 “세 번째로 타종하는 전자 신종은 구미시가 첨단 전자도시를 의미하는 상징물로써 구미지역명물로 자리하고 있다”면서 “이번 행사는 어려운 경제상황을 감안해 검소하면서도 내실 있는 행사로 마련한다는 방침 아래 전자 도시를 상징하고 시민이 함께 하는 축제로 만들고자 했다”고 밝혔다.
구미시는 지난 31일 밤 11시30분부터 1일 새벽 0시45분까지 낙동강변에 위치한 동락공원에서 시민과 관계공무원 등 2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 번째 전자신종 타종행사를 개최했다.
특히 1일 0시를 기해 구미지역의 각 가관단체장과 교육계, 도·시의원, 기업인, 근로자, 금융인, 시민대표 등 88인이 33회 타종을 실시하고 김관용 구미시장의 시민에게 보내는 메시지 전달, 시민소망 풍선 날리기, 새마을합창단 대합창, 불꽃놀이 등의 행사가 다채롭게 펼쳐졌다. 이에 앞서 식전행사에서는 풍물놀이, 그룹댄스 공연, 큰 북공연 등의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구미시는 “세 번째로 타종하는 전자 신종은 구미시가 첨단 전자도시를 의미하는 상징물로써 구미지역명물로 자리하고 있다”면서 “이번 행사는 어려운 경제상황을 감안해 검소하면서도 내실 있는 행사로 마련한다는 방침 아래 전자 도시를 상징하고 시민이 함께 하는 축제로 만들고자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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