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이 대중교통 이용시 발생하는 재해사고와 응급실 진료비를 보장받을 수 있는 다이렉트판매 전용상품인 '신한Big플러스 상해보험'을 출시했다.
우선 신한Big플러스 상해보험은 대중교통 이용 중 사망하면 최고 3억원까지 지급하고 장해만 입어도 최고 1억원을 제공한다. 또 재해사고로 수술을 받으면 수술 1회당 50만원, 3일 초과 하루당 1만원의 입원비를 주고 질병과 재해로 응급실을 이용하면 1회당 2만원의 진료비를 지급한다. 특히 재해통원특약, 정기특약, 재해치료보장특약 등을 선택하면 골절, 화상, 외모특정상해 등 재해치료에 대해서도 추가로 보장받을 수 있다.
이 상품은 만 65세까지 가입이 가능하고 만기환급금 규모에 따라 순수보장형, 50%, 100% 환급형을 선택할 수 있다. 40세인 고객이 80세 만기 20년납으로 순수보장형에 가입할 경우, 월 보험료는 남자 2만100원, 여자 1만2100원 정도다.
선상원 기자 won@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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