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가 관리·운영하고 있는 안산소프트웨어 지원센터가 1월부터 (재)안산테크노파크로 이관, 운영된다.
시와 안산테크노파크는 최근 안산소프트웨어 지원센터에 대한 관리·운영에 관한 협약을 체결하고 관련업무를 이관했다고 밝혔다.
안산지역은 그동안 제조업 중심의 국가산업단지를 배후로 하고 있으며 정보기술의 발달과 인터넷 보급에 따라 제조기업들의 전자상거래 등 정보화 필요성이 확산돼 왔다.
특히 생산품의 고부가가치 실현을 위해 정보기술·소프트웨어 관련기업과의 협업시스템이 절실히 요구돼 왔으며 소프트웨어 분야의 산업발전을 위한 종합적인 발전계획이 필요한 실정이다.
이에따라 앞으로는 안산소프트웨어 지원센터의 관리·운영을 테크노파크에서 담당함으로써 안산지역 소프트웨어 산업의 효율적인 네트워크가 구축될 것으로 예견된다.
이와함께 안산지역 정보화를 위한 교두보를 확보함으로써 반월·시화산업단지의 지식경영 정착과 구조조정 촉진에 큰 몫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원센터 운영에 나선 안산테크노파크는 우선 안산지역 정보화 촉진을 위해 시와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정보통신 및 소프트웨어 관련기업의 활성화와 창업촉진 등을 위한 다각적인 지원정책 마련에 나섰다.
테크노파크는 우선 창업지원실 및 개발실 지원과 전시실, 세미나실과 교육실을 구비하고 개발용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기술교육용 PC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밖에 소프트웨어 관련 벤처기업 보육, 국내외 마케팅 지원, 컨설팅 및 공동연구개발 등을 지원하고 안산전자상거래지원센터 및 반월·시화 디지털산업단지 등과 연계, 지역업체에 정보인프라 확충 및 공단지식기반산업 촉진 등 소프트웨어 산업 발전을 위한 다각적인 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다.
/ 안산 정흥모 기자 hmchung@naeil.com
시와 안산테크노파크는 최근 안산소프트웨어 지원센터에 대한 관리·운영에 관한 협약을 체결하고 관련업무를 이관했다고 밝혔다.
안산지역은 그동안 제조업 중심의 국가산업단지를 배후로 하고 있으며 정보기술의 발달과 인터넷 보급에 따라 제조기업들의 전자상거래 등 정보화 필요성이 확산돼 왔다.
특히 생산품의 고부가가치 실현을 위해 정보기술·소프트웨어 관련기업과의 협업시스템이 절실히 요구돼 왔으며 소프트웨어 분야의 산업발전을 위한 종합적인 발전계획이 필요한 실정이다.
이에따라 앞으로는 안산소프트웨어 지원센터의 관리·운영을 테크노파크에서 담당함으로써 안산지역 소프트웨어 산업의 효율적인 네트워크가 구축될 것으로 예견된다.
이와함께 안산지역 정보화를 위한 교두보를 확보함으로써 반월·시화산업단지의 지식경영 정착과 구조조정 촉진에 큰 몫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원센터 운영에 나선 안산테크노파크는 우선 안산지역 정보화 촉진을 위해 시와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정보통신 및 소프트웨어 관련기업의 활성화와 창업촉진 등을 위한 다각적인 지원정책 마련에 나섰다.
테크노파크는 우선 창업지원실 및 개발실 지원과 전시실, 세미나실과 교육실을 구비하고 개발용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기술교육용 PC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밖에 소프트웨어 관련 벤처기업 보육, 국내외 마케팅 지원, 컨설팅 및 공동연구개발 등을 지원하고 안산전자상거래지원센터 및 반월·시화 디지털산업단지 등과 연계, 지역업체에 정보인프라 확충 및 공단지식기반산업 촉진 등 소프트웨어 산업 발전을 위한 다각적인 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다.
/ 안산 정흥모 기자 hmchu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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