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기간중 대회 본선 진출 32개국의 미술작품이 참여하는 세계최대 전시회가 일산 호수공원 꽃전시관에서 개최된다.
한국방정환재단이 주최하고 월드컵 조직위 등이 후원하는 이번 세계미술대전은 일산 꽃전시관 실내 전시실 1230평에서 5월20일부터 6월30일까지 42일간 열릴 예정이다.
한국방정환재단은 세계미술대전을 3부로 나눠 ▲그림l 으로 부르는 세계의 민요전, 그림으로 부르는 대한민국 동요·가요전 ▲한국의 부채에 담긴 세계미술전, 부채에 펼친 한국미술전, 한국부채의 아름다운 바람들전, 단오부채 그 풍습의 재현행사 ▲대한민국 문화상품 대제전 등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전시는 월드컵대회 본선진출 32개국에서 각국 4명씩 총 128명이 참여하고, 국낸 회화대표 작가 410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연 참여인원이 국·내외 2090여명에 이르는 미술제 사상 초유의 대규모 국제 예술행사로 어린이 무료관람 제도 등을 도입, 행사참여도를 높이고 예술공간을 개방해 국민적 페스티벌로 개최할 계획이다.
월드컵 조직위를 비롯한 교육부 문화관광부 외교통상부 국정홍보처 등이 총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1928년 소파 방정환 선생이 일제치하에서도 어린이를 위한 ‘세계아동예술전람회’를 기획했던 정신을 이어받아 방정환재단이 기획했다.
고양 김성배 기자 sbkim@naeil.com
한국방정환재단이 주최하고 월드컵 조직위 등이 후원하는 이번 세계미술대전은 일산 꽃전시관 실내 전시실 1230평에서 5월20일부터 6월30일까지 42일간 열릴 예정이다.
한국방정환재단은 세계미술대전을 3부로 나눠 ▲그림l 으로 부르는 세계의 민요전, 그림으로 부르는 대한민국 동요·가요전 ▲한국의 부채에 담긴 세계미술전, 부채에 펼친 한국미술전, 한국부채의 아름다운 바람들전, 단오부채 그 풍습의 재현행사 ▲대한민국 문화상품 대제전 등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전시는 월드컵대회 본선진출 32개국에서 각국 4명씩 총 128명이 참여하고, 국낸 회화대표 작가 410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연 참여인원이 국·내외 2090여명에 이르는 미술제 사상 초유의 대규모 국제 예술행사로 어린이 무료관람 제도 등을 도입, 행사참여도를 높이고 예술공간을 개방해 국민적 페스티벌로 개최할 계획이다.
월드컵 조직위를 비롯한 교육부 문화관광부 외교통상부 국정홍보처 등이 총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1928년 소파 방정환 선생이 일제치하에서도 어린이를 위한 ‘세계아동예술전람회’를 기획했던 정신을 이어받아 방정환재단이 기획했다.
고양 김성배 기자 sb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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