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장애아. 영아특수보육교사 전문교육과정을 신설, 운영하고 있는 경기도가 이들 전문교사에게 전국에서 처음으로 직무수당을 지급한다.
경기도는 8일 올해 장애인전문교사 및 영아전문교사들에게 특수직무수당을 지급하기로 하고 1억6000여만원의 예산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현재 활동중인 장애전문교사 86명에게는 각각 10만원씩, 영아전문교사 100명에게는 각각 5만원씩의 특수직무수당이 지급된다.
이에따라 그 동안 낮은 보수와 열악한 근무환경으로 이직율이 많았던 전문교사들에 대한 처우가 개선됨으로써 특수보육활동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경기도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특수보육인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장애아 보육전문과정은 3개 교육원에서 150명, 영아보육전문과정은 9개 교육원에서 550명의 전문교사교육과정을 개설 운영하고 있다.
경기도는 8일 올해 장애인전문교사 및 영아전문교사들에게 특수직무수당을 지급하기로 하고 1억6000여만원의 예산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현재 활동중인 장애전문교사 86명에게는 각각 10만원씩, 영아전문교사 100명에게는 각각 5만원씩의 특수직무수당이 지급된다.
이에따라 그 동안 낮은 보수와 열악한 근무환경으로 이직율이 많았던 전문교사들에 대한 처우가 개선됨으로써 특수보육활동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경기도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특수보육인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장애아 보육전문과정은 3개 교육원에서 150명, 영아보육전문과정은 9개 교육원에서 550명의 전문교사교육과정을 개설 운영하고 있다.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