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소프트웨어 지원센터 테크노파크 이관

지역내일 2002-01-08
안산시가 관리·운영하고 있는 안산소프트웨어 지원센터가 1월부터 (재)안산테크노파크로 이관, 운영된다.
시와 안산테크노파크는 최근 안산소프트웨어 지원센터에 대한 관리·운영에 관한 협약을 체결하고 관련업무를 이관했다고 밝혔다.
안산지역은 그동안 제조업 중심의 국가산업단지를 배후로 하고 있으며 정보기술의 발달과 인터넷 보급에 따라 제조기업들의 전자상거래 등 정보화 필요성이 확산돼 왔다.
특히 생산품의 고부가가치 실현을 위해 IT·S/W 관련기업과의 협업시스템이 절실히 요구돼 왔으며 소프트웨어 분야의 산업발전을 위한 종합적인 발전계획이 필요한 실정이다.
이에따라 앞으로는 안산소프트웨어 지원센터의 관리·운영을 테크노파크에서 담당함으로써 안산지역 소프트웨어 산업의 효율적인 네트워크가 구축될 것으로 예견된다.
이와함께 안산지역 정보화를 위한 교두보를 확보함으로써 반월·시화산업단지의 지식경영 정착과 구조조정 촉진에 큰 몫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원센터 운영에 나선 안산테크노파크는 우선 안산지역 정보화 촉진을 위해 시와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정보통신 및 소프트웨어 관련기업의 활성화와 창업촉진 등을 위한 다각적인 지원정책 마련에 나섰다.
테크노파크는 우선 창업지원실 및 개발실 지원과 전시실, 세미나실과 교육실을 구비하고 개발용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기술교육용 PC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밖에 소프트웨어 관련 벤처기업 보육, 국내외 마케팅 지원, 컨설팅 및 공동연구개발 등을 지원하고 안산전자상거래지원센터 및 반월·시화 디지털산업단지 등과 연계, 지역업체에 정보인프라 확충 및 공단지식기반산업 촉진 등 소프트웨어 산업 발전을 위한 다각적인 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다. /안산 정흥모 기자 hmchung@naeil.com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