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승규)에서는 지난 2월부터 언어치료가 필요한 만 18세 미만의 장애아동을 위해 언어치료 바우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바우처 사업은 성장기 장애아동의 기능향상과 행동발달을 위한 적절한 재활치료를 지원하고, 치료에 들어가는 높은 개인부담금을 소득기준에 따라 국가에서 보조함으로써 장애아동 양육가정의 경제적 부담 경감을 위한 것이다.
김시은 언어치료사(관련 경력 6년)는 “언어치료의 경우 조기발견과 접근이 중요한 만큼 적절한 시기를 놓치지 않도록 진단과 상담을 통해 체계적인 재활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전했다.
문의 : 345-7341(횡성군장애인복지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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