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초년생을 위한 'KB재테크 컬렉션'
KB국민은행이 20·30세대 사회초년생들의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해 내놓은 특화상품들이 오랜 기간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소액예금에 되레 우대금리를 높여주는 역발상이 적용된 'KB Star*t통장', 월복리로 종잣돈 마련을 돕는 'KB국민첫재테크적금', 'KB국민첫재테크예금'이 주인공이다. 국민은행은 이 세가지 상품을 '첫재테크컬렉션'으로 부른다.
◆KB Star*t통장, 소액에 파격금리 = KB Star*t통장은 4년여전인 2008년 1월에 나왔다.
입출금이 자유로운 요구불예금으로, 만 18세 이상부터 만 35세 이하 개인고객이 가입할 수 있다. 300만원 혹은 100만원 이상의 금액에 대해 고금리를 주던 기존 은행권 상품과 달리 100만원 이하의 소액에 연 4.0%의 금리를 주는 역발상으로 젊은층에게 폭발적인 공감을 이끌어냈다.
출시 1년만에 100만좌를 넘어섰고 4년이 된 올 3월 300만좌를 돌파했다.
공과금 자동납부실적이나 계좌 간 자동이체실적 또는 KB카드(체크카드 포함) 이용대금 결제실적이 있는 고객에게는 다음달 인터넷뱅킹·폰뱅킹·모바일뱅킹 수수료와 자동화기기 이용수수료를 면제해준다.
◆월복리로 목돈마련 'KB국민첫재테크적금' = KB Star*t통장의 소액예금 우대 발상을 이어받아 태어난 상품이 KB국민첫재테크적금과 KB국민첫재테크예금이다.
첫재테크적금은 지난해 1월 출시되자마자 한달만에 10만좌를 돌파하고 23차례에 걸쳐 각 언론사로부터 히트상품으로 선정됐다.
계약기간 3년제에 기본이율은 연 4.5%로 최고 연 0.5%포인트의 우대이율을 제공받을 경우 연 5.0%(월복리 효과 감안시 연 5.2% 수준) 수준의 이율을 받을 수 있어 직장 초년생들이 첫 종자돈을 효과적으로 마련하는 데 유리하다. 가입금액은 월 1만원 이상으로 매달 30만원까지 자유롭게 저축할 수 있다.
◆종잣돈 굴리기에 딱맞는 'KB국민첫재테크예금' = 첫재테크예금은 직장인들이 적금을 부어 만든 첫 종잣돈을 굴리기에 적합한 상품이다.
가입대상은 만 18세부터 만 38세까지 개인고객으로 가입금액은 100만원에서 2000만원까지 가능하다.
계약기간은 6개월과 1년제 2가지로 운영하고 있으며 신규가입시점에 자동재예치를 신청하는 경우 최장 3년까지 재예치가 가능하다.
기본이율은 연3.8%(1년제 기준)로 월복리 효과를 감안하면 연3.87% 수준까지 받을 수 있다.
국민은행의 적립식예금을 만기해지하고 1개월내에 국민은행에서 판매하고 있는 20~30대 패키지 상품을 보유하고 있는 경우 또는 KB국민은행으로 급여이체를 하는 경우 최고 연0.2%포인트의 우대이율도 받을 수 있다.
김상범 기자 clay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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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이 20·30세대 사회초년생들의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해 내놓은 특화상품들이 오랜 기간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소액예금에 되레 우대금리를 높여주는 역발상이 적용된 'KB Star*t통장', 월복리로 종잣돈 마련을 돕는 'KB국민첫재테크적금', 'KB국민첫재테크예금'이 주인공이다. 국민은행은 이 세가지 상품을 '첫재테크컬렉션'으로 부른다.
◆KB Star*t통장, 소액에 파격금리 = KB Star*t통장은 4년여전인 2008년 1월에 나왔다.
입출금이 자유로운 요구불예금으로, 만 18세 이상부터 만 35세 이하 개인고객이 가입할 수 있다. 300만원 혹은 100만원 이상의 금액에 대해 고금리를 주던 기존 은행권 상품과 달리 100만원 이하의 소액에 연 4.0%의 금리를 주는 역발상으로 젊은층에게 폭발적인 공감을 이끌어냈다.
출시 1년만에 100만좌를 넘어섰고 4년이 된 올 3월 300만좌를 돌파했다.
공과금 자동납부실적이나 계좌 간 자동이체실적 또는 KB카드(체크카드 포함) 이용대금 결제실적이 있는 고객에게는 다음달 인터넷뱅킹·폰뱅킹·모바일뱅킹 수수료와 자동화기기 이용수수료를 면제해준다.
◆월복리로 목돈마련 'KB국민첫재테크적금' = KB Star*t통장의 소액예금 우대 발상을 이어받아 태어난 상품이 KB국민첫재테크적금과 KB국민첫재테크예금이다.
첫재테크적금은 지난해 1월 출시되자마자 한달만에 10만좌를 돌파하고 23차례에 걸쳐 각 언론사로부터 히트상품으로 선정됐다.
계약기간 3년제에 기본이율은 연 4.5%로 최고 연 0.5%포인트의 우대이율을 제공받을 경우 연 5.0%(월복리 효과 감안시 연 5.2% 수준) 수준의 이율을 받을 수 있어 직장 초년생들이 첫 종자돈을 효과적으로 마련하는 데 유리하다. 가입금액은 월 1만원 이상으로 매달 30만원까지 자유롭게 저축할 수 있다.
◆종잣돈 굴리기에 딱맞는 'KB국민첫재테크예금' = 첫재테크예금은 직장인들이 적금을 부어 만든 첫 종잣돈을 굴리기에 적합한 상품이다.
가입대상은 만 18세부터 만 38세까지 개인고객으로 가입금액은 100만원에서 2000만원까지 가능하다.
계약기간은 6개월과 1년제 2가지로 운영하고 있으며 신규가입시점에 자동재예치를 신청하는 경우 최장 3년까지 재예치가 가능하다.
기본이율은 연3.8%(1년제 기준)로 월복리 효과를 감안하면 연3.87% 수준까지 받을 수 있다.
국민은행의 적립식예금을 만기해지하고 1개월내에 국민은행에서 판매하고 있는 20~30대 패키지 상품을 보유하고 있는 경우 또는 KB국민은행으로 급여이체를 하는 경우 최고 연0.2%포인트의 우대이율도 받을 수 있다.
김상범 기자 clay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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