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엄성모가 결혼식을 올린다.
4월 25일 오전 한 매체는 엄성모가 오는 5월 26일 서울 장충동 반얀트리호텔에서 5세 연하의 일반인 여자친구와 화촉을 밝힌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예비신부 정모씨는 유명 대기업 고위임원의 딸로, 두 사람은 2년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나 결혼에 이르게 됐다.
이날 반얀트리호텔 측은 본지와의 통화에서 “오는 5월 26일 엄성모의 결혼식이 예정돼 있다”고 전했다.
한편 엄성모는 2003년 영화 ‘동갑내기 과외하기’로 데뷔, 이후 영화‘태극기 휘날리며’ ‘황산벌’, 드라마 ‘궁’ 등에 출연했다.
[연예부 김하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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