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애프터스쿨이 첫 단독 라이브 투어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친 가운데 오사카 공연을 전세계에 생중계한다.
플래디스 측은 4월 30일 “애프터스쿨이 오늘(30일) 열리는 오사카 공연을 전세계에 생중계해 전세계 팬들과 만난다”고 밝혔다.
이 공연은 3월 발매된 애프터스쿨의 첫 일본 정규 앨범 ‘플레이걸즈(PLAYGIRLZ)’의 라이브 공연으로 일본과 한국을 포함해 펼쳐지는 애프터스쿨의 첫 단독 콘서트다.
이번 애프터스쿨의 콘서트는 전 공연, 전석이 매진되며 콘서트가 개최되는 장소를 막론하고 티켓이 없어 참여하지 못하는 팬들도 상당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상황에 애프터스쿨은 직접 일본 공연장에 참석하지 못하지만 애프터스쿨을 사랑하고 응원해주는 팬들에 보답하기 위해 마지막 오사카 라이브 공연을 전세계에 생중계해 전 팬들에게 멋진 공연을 선사한다.
한편 애프터스쿨의 첫 일본 단독 라이브 투어 콘서트 ‘플레이걸즈’ 오사카 공연은 30일 오후 5시부터 ‘U strea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연예부 유지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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