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T, 우수기업 선정
국내 중소·중견 기업 중 뛰어난 기술경영(MOT) 실적을 거둔 기업을 발굴하고 격려함으로써 기술경영 마인드를 산업계 전반에 확산시키기 위한 포상 제도가 만들어졌다.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원장 김용근)은 국내 중소·중견 기업을 대상으로 기술경영 우수기업을 선정한다고 7일 밝혔다. KIAT는 지난 3월 MOT 평가모델 개발을 완료했다. MOT 평가모델은 기업의 기술적·재무적 성과는 물론 성과에 도달하기까지 겪어온 과정에도 초점을 맞춰 평가하는 것이 특징이다. 1차 심사에서 R&D 투자 규모, 인력, 특허 보유 현황, 사업화 실적 등 11개 정량적 지표 평가하고, 2차 심사에서는 오픈 이노베이션, 기술 리더십, R&D와 사업 전략의 연계성 등 7개 지표의 정성적 평가를 실시한다.
시상은 중소기업과 중견기업 두 부문으로 나뉘며 각 부문당 지경부 장관상(상금 500만원) 2개, 산업기술진흥원장상 6개 기업이 선정된다.
신청하려는 기업은 KIAT 홈페이지(kiat.or.kr)에서 관련 서식을 내려 받아 작성해 오는 6월 8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이재호 기자 jhlee@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국내 중소·중견 기업 중 뛰어난 기술경영(MOT) 실적을 거둔 기업을 발굴하고 격려함으로써 기술경영 마인드를 산업계 전반에 확산시키기 위한 포상 제도가 만들어졌다.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원장 김용근)은 국내 중소·중견 기업을 대상으로 기술경영 우수기업을 선정한다고 7일 밝혔다. KIAT는 지난 3월 MOT 평가모델 개발을 완료했다. MOT 평가모델은 기업의 기술적·재무적 성과는 물론 성과에 도달하기까지 겪어온 과정에도 초점을 맞춰 평가하는 것이 특징이다. 1차 심사에서 R&D 투자 규모, 인력, 특허 보유 현황, 사업화 실적 등 11개 정량적 지표 평가하고, 2차 심사에서는 오픈 이노베이션, 기술 리더십, R&D와 사업 전략의 연계성 등 7개 지표의 정성적 평가를 실시한다.
시상은 중소기업과 중견기업 두 부문으로 나뉘며 각 부문당 지경부 장관상(상금 500만원) 2개, 산업기술진흥원장상 6개 기업이 선정된다.
신청하려는 기업은 KIAT 홈페이지(kiat.or.kr)에서 관련 서식을 내려 받아 작성해 오는 6월 8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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